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48167
동행미디어 시대
KT 인공지능(AI)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면서 박윤영 대표의 AI 전략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경쟁 통신사들이 AI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과 달리 명확한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전임 대표 시절 야심 차게 밀어붙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AI 협력이 도리어 발목을 잡은 상황이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배순민 전 AI 퓨처랩장(상무)은 최근 삼성SDS의 로봇 담당 사업(RX·Robot Transformation)팀장(상무)으로 자리를 옮겼다. 해당 조직은 피지컬 AI를 도맡아 삼성SDS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KT 재직 시절 소버린 AI '믿:음'을 개발할 만큼 AI 전략의 핵심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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