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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대전=김민규 기자] 도저히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결과다. 한국(LCK) 1번 시드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졌다. 말그대로 ‘일방통행’이다. 1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압도했던 빌리빌리 게이밍(BLG)은 2세트마저 손쉽게 가져가며 결승 직행까지 단 한 세트만을 남겨뒀다.
BLG는 9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결승(결승 직행전) 2세트에서 한화생명을 29분 만에 제압했다. 이로써 세트스코어는 2-0. BLG는 단 한 세트만 더 따내면 MSI 결승 무대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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