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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MHN 오관석 기자) 홍명보 감독이 2년간 이어진 논란 끝에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지만, 선임부터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까지 한국 축구를 뒤흔든 시간을 마무리하는 사임 발표는 2분 만에 끝났다.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시대가 결국 막을 내렸다. 2024년 7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약 2년. 선임 과정부터 마지막 월드컵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그의 여정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함께 막을 내렸다. 그리고 마지막은 허무할 만큼 짧았다. 준비한 입장을 읽고 사퇴를 발표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2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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