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45834
전자신문
미국의 전통 가전기업 월풀이 보호무역 장벽에도 경쟁력 회복에 실패하고 있다. 주요 가전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선두에서 4위로 크게 내려앉았다. 수입 가전에 대한 관세 부과로 상대적 수혜가 예상됐지만 시장 점유율은 답보 상태다. 핵심 생산 인력을 크게 줄이고 생산라인을 폐쇄할 만큼 성장 정체 국면에 직면했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월풀의 지난해 냉장고·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프리스탠딩 레인지·전자레인지 등 미국 주요 가전 6종의 매출 점유율은 14.3%를 기록했다. 2 015년 15.8%에서 1.5%포인트(P) 점유율이 줄었다. 시장 점유율 순위는 10년만에 1위에서 4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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