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3217
중앙일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와 ‘새똥돼주길’(김민석·이동형·김용민·이언주·송영길) 같은 멸칭을 주고받으며 극단적인 대결 양상을 보이던 여권 내부 갈등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음 달 1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5일 전했다. 이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나는 건 취임 후 처음이다. 전당대회를 둘러싼 지지층 내부 갈등이 ‘친명 대 친문’ 전면전 양상으로 번진 상황에서 진영 단합을 시도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강 대변인은 “국정 현안 전반과 국제 정세와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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