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7203
중앙일보
지난 11일(현지시간) 별세한 린지 그레이엄(71·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상원의원의 공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정치적 큰 타격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의회 내 핵심 우군으로 꼽혔던 그레이엄 의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부담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CNN 인터뷰에서 그레이엄 의원의 별세를 두고 “끔찍한 상실”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몇 시간 전에도 통화했다”며 “그는 ‘장거리 비행이라 피곤하다’고 말했지만 그 외에는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별세 전날인 10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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