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98798
매일경제
통신회사가 이동통신 소비자의 휴대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하는 최적 요금 안내를 시작한다. 가계 통신비 절감을 목적으로 도입되는 제도지만 통신시장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이미 제공 중인 중복 서비스인데다가 시스템 구축·운영에 투입되는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돼 통신비 부담이 오하려 가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의거해 오는 10월부터 가입자들에게 최적 요금을 6개월마다 의무적으로 고지해야 한다. 이용자의 음성·문자·데이터 이용량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현재 이용 중인 요금제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가 존재한다면 변경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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