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87756
아시아경제
홈플러스 사실상 사망선거
시장 논리만 적용하는 것은 무책임
결국 인공호흡기마저 뗐다. 지난해 3월 기습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국내 2위 대형마트 사업자 홈플러스는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다. 회생에 필요한 긴급운영자금 2000억원을 조달하지 못하면서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단 메리츠금융그룹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양측 모두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판단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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