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517077
일간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일부 축구 팬들의 도를 넘은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결과와 무관한 인물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까지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이른바 '악플 테러'가 반복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가장 먼저 피해를 본 인물은 방송인 조나단이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해 활동 중인 조나단은 평소 자신을 '대한콩고인'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한국의 월드컵 탈락 이후 그의 SNS에는 일부 이용자들이 "이제 한국 응원하지 말라", "한국인이냐 콩고인이냐", "나가라" 등 경기 결과와 전혀 무관한 악성 댓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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