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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026년 국내 고교야구 무대를 뒤흔들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들의 거취를 두고 KBO리그 구단들의 주판알 튕기는 소리가 요란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공격적인 러브콜 속에 대형 유망주들이 잇따라 '아메리칸 드림'을 선택하면서, 다가올 KBO 신인 드래프트 판도가 그야말로 대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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