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5403
중앙일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일 인민해방군 상장(대장) 진급식을 갖고 공석이던 군 기율검사위 서기와 공군 사령원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중국군 현역 대장은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중국군 통수권자인 중앙군사위 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 주석은 지난 2022년 집권 3기 이후 건군 이래 전례 없는 반(反) 부패 숙청을 단행 중이다. 7명으로 출범한 3기 중앙군사위는 3년 만에 5명이 낙마했다. 5대 전구, 4대 군종을 지휘하는 사령관과 정치위원 대부분이 중장 대행 체제다. 200만 인민해방군 가운데 이번 진급식 전까지 상장은 장성민(張升民) 중앙군사위 부주석, 둥쥔(董軍) 국방부장, 한성옌(韓勝延) 중부전구사령원, 양즈빈(楊志斌) 동부전구사령원 4명 뿐으로 건군 이래 상장 수가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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