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73424
조선비즈
콜롬비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우파 성향의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47) 후보의 차기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다. 정치 경험이 없는 변호사 출신인 그는 범죄와의 전쟁을 내세워 돌풍을 일으킨 중남미 극우 진영의 신예로 꼽힌다.
21일(현지 시각) 치러진 콜롬비아 대선 결선 투표에서 에스프리에야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신속개표 결과 개표율 99.9% 기준 49.65%를 득표해 48.70%를 얻은 좌파 성향의 이반 세페다 카스트로 후보를 앞섰다. 콜롬비아 유력 일간 엘티엠포와 AFP통신은 에스프리에야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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