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3072
서울경제
한국 정부의 중국인 복수비자 발급 확대 조치가 방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을 한 차례 이상 방문한 중국인에게 최대 5년, 베이징·상하이 등 주요 도시 거주자에게는 최대 10년 유효한 복수비자를 발급하면서 주말을 이용해 한국을 반복 방문하는 젊은층이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월 30일부터 법무부와 함께 중국 및 일부 동남아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복수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했다. 시행 이후 주중 한국비자신청센터의 일반관광(C-3-9) 복수비자 발급 건수는 한 달 만에 10% 증가했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의 복수비자 신청 건수도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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