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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형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탄 교수의 출국을 정지시킨 뒤 첫 대면 조사에서 기자회견 발언의 경위를 따질 방침이다.
24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24일 오전 10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모스 탄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발언이 허위사실에 해당하는지, 발언 당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쳤는지, 국내 유포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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