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6540
조선일보
부각되는 한국 조선소 역량
현대중공업은 1972년 당시 울산 조선소를 지으면서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에 선박 건조 기술을 배우러 직원 97명을 파견했다. 이제 막 조선소를 짓기 시작한 한국은 당시 세계 상선 시장 50% 이상을 차지한 일본에서 블록 제작 방법 등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워야 했다. 하지만 약 반세기 만에 입장이 달라졌다. 최근 일본 조선업계 쪽에서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처음으로 공식 협력 요청을 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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