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9951
국민일보
학교로 돌아오는 아이들?
내신 5등급제가 낳은 새 입시전략
‘고1 재수’
[썰픽]
충남 A고등학교에 다니던 박모군은 지난해 추석 무렵 자퇴서를 내고 올해 B고등학교에 1학년으로 재입학했습니다. 박군의 목표는 의예과. 대입 경쟁이 가장 치열한 만큼 첫 내신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했지만, 시험결과는 목표에 못 미쳤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시험을 아무리 잘 봐도, 이미 지난 시험 성적을 되돌릴 길은 없다는 거였죠. 방법은 ‘고1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밖에 없게 느껴졌고 박군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뒤부터 이미 자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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