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41331
서울경제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에서 더 이상 ‘저렴한 노동력’으로 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 전역에서 인력난이 심화한 가운데 북한 노동자의 몸값까지 크게 오르면서 지방정부와 기업들의 인력 확보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독립매체 메두자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시는 환경미화와 공공시설 관리 등 도시 서비스 분야에 북한 노동자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임금 수준을 둘러싼 이견으로 협상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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