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6584
조선일보
수사팀장 구속… “도주 우려”
부친, 버려진 휴대폰 위치 묻기도
유족 “경찰이 왜 살인마 편인가”
‘전남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의 핵심 증거물인 케이블 타이가 살인범 장윤기의 아버지 집에서 발견됐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사라졌던 증거물이 현직 경찰 간부(경감)인 장윤기 아버지 집에서 나온 것이다. 광주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봉진 부장검사)은 8일 사건을 수사한 전남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과 장의 아버지가 유착해 케이블 타이를 숨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광산서 수사팀장 박모 경감을 구속했고, 장윤기의 부친을 소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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