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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독일 대표팀의 전 주장 로타어 마테우스가 이번 월드컵에서 독일이 충격적으로 탈락한 배경에 선수단 내부의 '가족 갈등'이 있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독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폭스버로우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양팀은 연장전 포함 120분 혈투 끝에 1대1로 비겼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가 골키퍼 오를란도 힐의 더블 선방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12년 만에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한 독일은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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