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9632
국민일보
[2026 국민미션어워드]
‘올해의 목회자’ 부문 수상
임동현 아델포이교회 목사
새벽 어스름이 가시기 전인 오전 4시30분. 서울 동작구 상도로의 주택가 골목으로 승합차 한 대가 들어섰다. 운전석에는 임동현(47) 아델포이교회 목사, 조수석에는 아내 오남구 사모가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은 6일에도 새벽기도회에 참석할 성도들을 태우기 위해 강남권 일대를 돌았다. 60대 권사와 30대 청년 등 교인들이 하나둘 차에 올랐다. 경기도 광명 KTX광명역 인근 예배당으로 향하는 길, 차 안에서는 안부와 기도 제목, 지난 예배 이야기가 오갔다. 임 목사는 이 시간을 ‘드라이빙 심방’이라고 부른다. 심방은 목회자가 성도를 찾아가 형편을 살피고 기도하는 일을 말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