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3317
경향신문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이후에도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사이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친이란 대리세력(프록시)을 둘러싼 갈등이 협상에서 배제된 것이 평화 협상의 진정한 ‘뇌관’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자지라는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100차례 이상 공습을 감행해 최소 3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밤새 50발 이상의 발사체를 쐈다”며 “휴전 합의의 반복적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란은 레바논 전선의 안정을 요구하며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다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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