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3321
조선일보
노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에 있는 망막 중심부(황반)에 나쁜 혈관들이 멋대로 자라나 시력을 망가뜨리는 질환이다. 방치하면 실명까지 갈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일본·유럽 등 주요 7국의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31년엔 275억달러(약 4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 인구가 급증하는 데다, 최근 진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가 빠르게 늘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대형 제약사부터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들도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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