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47115
국제신문
경찰, 사건 전 통화 기록 확인…당시 입원 병원 의료인 피고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유세 중 ‘음료 테러’를 당했던 개혁신당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가 ‘사건 자작극’ 혐의로 경찰에 입건(국제신문 18일 자 6면 보도)된 가운데, 음료 컵을 던지는 등 범행에 공모한 혐의로 수사받는 30대 남성이 정 전 후보와 친분이 있는 헬스 트레이너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발생 전 서로 알았던 관계로 알려지면서 사건 자작극 의혹이 더욱 짙어진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정이한 전 후보 음료 테러 사건 당시 가해자로 지목됐던 A(30대) 씨는 정 전 후보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수사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4월 27일 오전 금정구 한 도로에서 선거 유세 중이던 정 전 후보에게 “어린놈이 무슨 시장 후보”라는 취지의 폭언을 하며 음료가 든 컵을 던진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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