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38181
동아사이언스
피부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기기로 심전도(ECG) 신호를 안정적으로 읽는 데 도움을 주는 반도체 칩이 개발됐다. 피부와 전극이 느슨하게 닿거나 몸을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ECG를 선명하게 읽을 수 있다. 건식·비접촉 전극 환경에서도 신호 손실과 왜곡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이정협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이 피부에 붙인 전극에서 들어오는 심전도 신호를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저전력 웨어러블 기기용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 반도체 칩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지난 6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반도체 분야 국제 학술대회 'IEEE VLSI 테크놀로지&서킷 심포지엄 2026'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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