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46804
전자신문
글로벌 사업 결과를 놓고 올 하반기 국내 바이오 투자시장의 핵심 기대주로 꼽혔던 HLB와 펩트론이 지난 10일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HLB는 간암 신약 미국 허가가 세 번째로 무산됐고,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와 실시하는 공동연구 대상 물질을 둘러싼 혼선이 악재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임상·허가와 기술이전 기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바이오 기업 가치가 단기 주가 충격을 넘어 하반기 업종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한다.
12일 한국거래소와 업계에 따르면 HLB 주가는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29.89% 내린 3만6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HLB제약과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바이오스텝 등 주요 계열사도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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