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125196
스포츠경향
일본 축구대표팀을 8년간 이끌며 메이저 대회마다 강한 인상을 남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58)이 ‘6개월 단기 계약’이라는 다소 굴욕적일 수 있는 제안을 전격 수락했다. 내년 1월 아시안컵 성적과 관계없이 내년 봄에는 무조건 지휘봉을 내려놓는 한시적 동행이다. 일본 축구협회의 강력한 세대교체 및 개혁 의지가 드러난 대목이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는 9일 복수의 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장이 모리야스 감독에게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만 팀을 맡아달라는 한시적 유임을 요청했고, 모리야스 감독이 이를 최종 수락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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