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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미국 주예탁증서(ADR) 상장이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한 설비투자 확대는 AI 인프라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정호 명지대 산업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는 지난 2일 구독자 49만명의 유튜브 채널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에 출연해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우리나라의 알토란 같은 기업들이 나스닥에 상장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면서도 "이번 상장은 일반적인 해외 상장과는 다른 형태"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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