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6/0000111336
풋볼리스트
2010년대 해외축구를 관심있게 본 팬이라면 보르하 바스톤 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스페인 라리가 팬들에게는 2015-2016시즌 에이바르에서 18골을 넣은 스트라이커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팬들에게는 2016-2017시즌 스완지시티에서 기성용 과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어느 편이든 보르하 바스톤이 K리그2 파주프런티어 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을 것이다. 그는 올해 3월 파주에 합류했다. 스페인 2부 리그 그라나다를 마지막으로 반년간 팀이 없었다는 걸 고려해도 파격적인 이적이었다. 보르하 바스톤은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듯 파주 데뷔전이었던 안산그리너스와 경기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한 걸 시작으로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한동안 침묵하기도 했지만, 지난 11일 화성FC와 경기에서 골맛을 보며 K리그2 6골로 순항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