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3222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도권 1극 체제의 극복을 위해서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 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를 앞두고 ‘호남 밀어주기’ 논란이 커지자 지역 균형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의 기관의 핵심 인프라며는 그것대로 고도화해 나가고, 동시에 지방 곳곳에 새로운 산업 경제 기반을 구축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윈윈(win-win)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야 한다”며 “수도권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현재까지의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좋은 변화의 태풍은 한순간에 미풍으로 그칠 수 있고, 자칫하면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위기의 폭풍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체적 청사진을 곧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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