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9400
서울경제
다이어트 주사 없이도 식욕을 줄일 수 있는 시대가 올까. 유럽연합(EU)이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를 승인하면서 비만 관리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빵이나 시리얼처럼 평소 먹는 식품에 넣어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영국 글래스고대와 임페리얼칼리지런던(ICL) 공동 연구진은 최근 자체 개발한 식품 원료 이눌린 프로피온산 에스테르(IPE·Inulin Propionate Ester)가 EU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신규 식품(Novel Food) 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PE는 안전성이 인정된 식품 원료로 유럽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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