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04870
매일경제
가치주·ESG 펀드마저 반도체 일변도
분산투자 원칙도 버리고 대세주 편승
단일종목 캡, SK스퀘어로 우회투자해
주가하락 역풍…편입종목 사전확인을
인공지능(AI)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으로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이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와 그 지분 20%를 보유한 지주사 SK스퀘어를 동시에 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면서 두 종목 합산 비중이 펀드의 절반 안팎을 차지하는 소위 ‘닉스퀘어(SK하이닉스+SK스퀘어)’ ETF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문제는 반도체나 정보기술(IT) 테마 상품뿐만 아니라 분산 투자를 지향해야 할 ‘가치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마저 닉스퀘어를 40% 안팎으로 채우고 있다는 점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