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80494
아시아경제
호르무즈 통항 수수료 두고 기싸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공정한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 재개와 동결자금의 제한적 사용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이란은 핵시설 사찰 수용과 동결자금 사용 제한을 모두 부인하고 있어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측의 해석 충돌이 표면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리딩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IAEA 사찰단의 이란 방문 시기에 대해 "그들은 적당한 시기에 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IAEA의 사찰 계획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그들은 틀렸다"며 "만약 그들이 옳다면 나는 지금 당장 회의를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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