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04219
매일경제
현대자동차의 임금협상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7일에도 수습되지 못했다. 현대차가 기본급 8만4000원 인상과 성과금 950만원을 제시했지만, 노동조합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하면서다.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현대차 노사는 한동안 재교섭을 이어갈 방침이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울산 북구 울산공장 본관에서 14차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안 도출에는 실패했다. 현대차가 제시한 임금·처우 개선점을 노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수용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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