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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메이저리그(MLB) 타격왕을 향해 질주하는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가 이제는 장타까지 때려내고 있다. 올 시즌 정교한 타격에 비해 아쉬움으로 남았던 장타 갈증마저 풀어내는 중이다.
이정후는 26일 샌프란시스코 홈에서 열린 에슬레틱스 전 6회말 만루에서 3타점 싹쓸이 3루타를 때렸다. 상대 우익수가 다이빙을 하다 공을 뒤로 흘리는 등 행운이 따랐지만, 타구 질 자체가 좋았다. 타구 속도 시속 141.9㎞, 발사각 18도의 날카로운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기대타율은 0.81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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