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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날카롭게 드래곤 둥지로 파고들어 장로 드래곤을 가로챈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의 과감함은 한화생명의 간담을 순간적으로 서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이변은 없었다. ‘전투를 피하지 않는다’라고 상대가 언급한 한화생명의 약점은 체급의 힘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했다. 한화생명이 분당 1킬을 넘게 쏟아진 무려 42킬을 주고받은 난타전을 38분대에 정리하고 패자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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