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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광주=김명석 기자] 반등의 발판은 마련했다. 휴식기를 마치고 치른 첫 경기에서 울산 HD 발목을 잡았다. 선제 실점 이후 무너지던 휴식기 이전 모습과 달랐다. 선제 실점 직후 균형을 맞췄고,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상대와 맞섰다. 이제 다음 단계는 확실하게 결과를 내는 것이다. 데뷔를 앞둔 외국인 선수만 무려 5명, 여기에 내부적으로 더해진 경쟁까지. 그야말로 '확 달라진' 광주FC가 후반기 반격에 나선다.
사실 광주의 전반기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15경기에서 단 1승(4무 10패)이라는 초라한 성적에 그쳤다. 단 7득점을 넣는 동안 무려 37실점을 허용했다. 모든 지표가 K리그1에서 최하위였다. 이대로면 시즌을 마친 뒤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러야 했고, 승강 PO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란 확신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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