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50345
동행미디어 시대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에 절대평가를 도입한 지 8년이 지났지만, 영어 사교육비와 참여율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학생들이 수능 영어 1등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교육을 지속하면서 성취 수준에 따른 양극화도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5일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지 '교육사회학연구' 에 실린 곽나람 숭실대학교 연구교수 등의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이 사교육 수요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따르면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이후 사교육 수요가 확대됐다. 이번 연구는 총 306만184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연구진은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실질 금액 기준으로 정책 발표 전후와 실제 시행 이후의 흐름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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