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7562
경향신문
1550원대까지 넘나든 원·달러 환율이 일주일여만에 50원 넘게 하락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이 끝나가고,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으로 달러화가 대거 국내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ADR 효과로 환율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강달러 기조가 여전하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면 4분기나 되어서야 환율이 꺾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지난 10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501.4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환율이 1555.8원까지 오른 점을 고려하면 6거래일만에 54.4원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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