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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멕시코시티=정다워 기자] 벼랑 끝에 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한국전을 앞두고 전력 숨기기에 나섰다.
남아공은 21일(한국시간) 오전 7시 시작할 예정이었던 공개 훈련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각 나라 훈련, 기자회견, 경기 일정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유하는데 전날 15분 공개로 되어 있던 남아공 훈련에 ‘취소’ 표시가 떴다. 월드컵 기간, 훈련을 몇 시간 앞두고 아예 취소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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