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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33살에 찾아온 뜻밖의 전성기, 이민우 는 행복하다.
한화 이글스 투수 이민우는 지난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1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민우가 리그에서 승리를 기록한 건 지난 2024년 9월 25일 LG 트윈스전(2이닝 무실점) 이후 무려 63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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