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6803
조선일보
[새 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전재수 신임 부산시장
전재수(55) 부산시장은 7일 본지 인터뷰에서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데 이어 해운사들이 잇따라 부산으로 모이고 있고 해사법원과 동남권투자공사도 부산에 문을 연다”며 “부산을 글로벌 해양·금융·물류 거점으로 키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전 시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그런 그는 “‘해양수도 부산’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라며 “핵심 전략은 ‘집적’”이라고 했다. 전 시장은 인터뷰 당일 흥아해운이 서울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6일 장금상선그룹 정태순 회장을 만나 ‘해운 사업하기 좋은 부산 만들 테니 부산으로 내려와 달라’고 설득했다”고 했다. 흥아해운은 장금상선그룹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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