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78612
조선비즈
비수도권에서 분만과 소아 진료를 담당하는 필수의료 전문의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10명 중 6명, 산부인과 전문의는 10명 중 8명이 50세 이상이었다. 지역 의료 현장에서는 전문의 부족을 넘어 후배를 양성할 인력마저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국회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4월 말 기준 636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0세 이상은 3472명(54.5%)으로 절반을 넘었다. 40세 미만은 14.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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