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38689
세계일보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저렴한 가격과 빠른 기술 추격을 앞세워 미국 빅테크 중심의 AI 시장을 흔들고 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는 모든 부서 인력을 최소 2배로 늘리겠다는 대규모 채용에 나섰고, 또 다른 중국 AI 기업 Z.ai는 미국 최상위 AI 모델에 근접한 성능의 오픈소스 모델을 훨씬 낮은 가격에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딥시크는 전날 채용 공고를 통해 “모든 부서 규모를 최소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딥시크는 알고리즘, AI 핵심 시스템 연구개발, 딥러닝, 제품 관리 및 엔지니어링 등 7개 주요 분야에서 33개 직무를 모집하고 있다. 채용 대상에는 서버 개발 엔지니어, 사전학습 데이터 엔지니어, 슈퍼컴퓨팅 클러스터 연구개발 엔지니어, 비영어권 외국어·의학·법률 분야 데이터 제품 관리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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