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6490
서울경제
임신 중 통증과 발열 치료에 널리 쓰이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아이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홍콩대 에릭 육파이 완 교수와 영국 애스턴대 이언 치케이 웡 교수 연구팀은 홍콩 공공의료 시스템 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해 산모와 자녀 70만8020쌍을 분석한 결과,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복용과 자녀의 ASD 및 ADHD 발생 위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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