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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신월=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에이스 이승원을 보유한 유신고가 청룡기 1회전에서 충격 탈락했다. 강릉고에 9회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승원이 부재한 가운데 박찬희가 호투했지만 끝내 아쉬움을 삼켰다.
유신고는 28일 신월 야구공원에서 열린 제 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서 강릉고에 4대6으로 패했다.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가 무너지며 대거 5실점했다. 선발투수 박찬희가 잘 던졌지만 빛이 바랬다. 박찬희는 5⅓이닝 동안 안타 2개만 허용하며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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