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5/0000196584
마니아타임즈
두산 베어스 의 외인 타자 잔혹사가 2026시즌에도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두산 구단은 28일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 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며 사실상 방출을 발표했다. 총액 1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야심 차게 영입한 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였으나, 정규시즌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기대했던 장타력과 파괴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짐을 싸게 됐다.
이로써 두산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외국인 타자 스카우트 실패의 역사를 또 한 번 되풀이하게 됐다. 2024시즌 헨리 라모스 의 워크에식 문제와 대체 선수 제러드 영의 이탈, 그리고 2025시즌 메이저리그 현역 출신 제이크 케이브 의 부진에 이어 올해 카메론까지 잔혹사의 계보를 잇게 된 것이다. 과거 호세 페르난데스가 퇴단한 이후 두산은 확실하게 중심 타선을 지켜줄 외국인 타자를 단 한 명도 정착시키지 못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