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5644
조선일보
충암고가 3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2회전에서 에이스 투수 김지율(18)을 앞세워 서울디자인고를 3대2로 누르고 3회전에 진출했다.
김지율은 이날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 4탈삼진으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186㎝, 90㎏ 탄탄한 체격인 김지율은 최고 시속 147㎞ 속구를 던지고 슬라이더 등 변화구 제구도 좋아 드래프트 상위 지명이 거론되는 자원이다. 충암고는 연장 10회 신지호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지율은 “제 장점은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 볼”이라며 “청룡기 우승을 꼭 거머쥐고 싶다”고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