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86325
부산일보
애틀랜타 올림픽 필드하키서 은메달
매일 마셔도 좋은 술 남편 원해 시작
전북 고창까지 전통주 배우러 다녀
대한민국주류대상서 ‘남다어다’ 대상
“술은 어렵지만 배울수록 원하는 술을 빚을 수 있어서 공부를 더 하게 돼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필드하키 은메달리스트였던 ‘태인정도가’ 최은경 대표의 이야기다. 국가대표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우리 술을 빚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부산 금정구 부곡동으로 찾아갔다. 술도가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간판 하나 내걸지 않았으니 굳이 알리기보다, 아는 사람만 오라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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