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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스페이스X에 간접투자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스페이스X가 급등할 때도 국내 우주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은 기대에 못 미쳤는데, 스페이스X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더 떨어진 것이다. 특히, 스페이스X 비중이 높은 ETF일수록 직격탄을 맞는 '단일종목 쏠림'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도 증권가에서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에 상장한 '미국 우주 ETF'의 등락률은 스페이스X 편입 비중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다. 스페이스X를 30% 안팎으로 많이 담은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한 반면, 비중이 낮거나 아직 담지 않은 상품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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