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28488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백억, 수천억 원을 들여 엔비디아 GPU를 확보하고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겉으로만 보면 글로벌 AI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작 현장의 기술 리더들이 바라보는 현실은 다르다. 최근 만난 여러 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AI 담당 임원들은 AI 기술 자체보다 이를 받아들이는 조직의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더 큰 과제로 꼽았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최첨단 AI는 확보했지만, AI가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과 업무 방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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